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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레이스 2전 GT1 이동호 선수 포디움 정상 올라
  • 박광준 기자
  • 등록 2019-05-27 2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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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1,GT2 통합 스타트를 하고 있다./박광준[박광준 기자]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2전이 지난 25일과 26일 양일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렸다.온도가 높은 가운데에서도 많은 관람객들이 입장을 해서 관심을 반영했다.


MINI챌린지코리아를 시작으로 BMW-M의 결승전이 열렸다.세번째로 GT1,GT2가 같이 열렸다.


GT1 클래스(13랩)에서는 이동호(쿼드로 이레인레이싱팀)가 31분57초440으로 1위에 올랐다. 박석찬(비트알앤디. 31분58초915)과 박규승(준피티드레이싱. 32분02초935)이 뒤를 이어 포디움에 올랐다. GT2 클래스(13랩)에서는 이창우(그릿 모터스포츠)가 33분30초491로 우승했다. 


이동호(76)선수가 GT1에서 우승을 하였다./박광준

2, 3위에 오른 이동현(레퍼드레이싱팀. 33분32초677), 박희찬(다가스. 33분38초086)과 격차가 작지 않았다. BMW M 클래스(12랩)에서는 개막전 준우승했던 권형진(카이즈유 탐앤탐스)이 27분07초021의 기록으로 시즌 첫 승에 성공했다. 김효겸(EZ드라이빙)이 27분11초262로 2위, 신윤재(슈퍼드리프트)가 27분18초137로 3위에 올랐다. 


쿼트로 이레인팀에서 레이싱모델 한채이와 강세린이 드리어버를 보좌했다.


한편 이날 맑은 날씨와 깨끗한 대기 상태 덕분에 많은 관람객들이 경기를 ‘직관’하며 모터스포츠의 흥분과 재미를 즐겼다. 낮 동안은 기온이 높아 더웠는데도 2만5176명의 관람객들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현장을 찾았다. 


GT1 클래스의 이동호,박석찬,박규승이 시상식을 하였다./박광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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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드워크에서 레이싱모델 강세린과 한채이가 쿼트로 이레인팀 드라이버들을 보좌하고 있다./박광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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