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준 기자]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는 2019대한통운 슈퍼레이스 2라운드가 열렸다.
이번에 신설된 MINI Chellenge Korea Copper lady에 레전드레이싱모델 서다니(87)와 권미진(88)이 선수로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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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MINI 경기는 타임어택으로 진행이 되었다.서다니 선수와 권미진 선수는 용인 에버랜드스피드웨이에서 레이싱모델로 활동하던 때를 생각하면서 선수로서 경기에 임하면서 김장감을을 나타냈다.
비록 Cppoer Lady에서 만족할 만한 성적은 못 냈지만, 드라이버로써 자부심을 느끼게 한 경기였다.
조한철(2분29초400)이 한상기(2분30초163)에 간발의 차로 앞서면서 Cooper JCW 클래스 첫 우승자가 됐다. Cooper LADY 클래스에서는 이하윤(2분41초149)이 우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