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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착한 임대인’ 캠페인 동참...뒤늦게 알려져
  • 민병훈 기자
  • 등록 2020-09-02 22:3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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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훈 기자] 코로나19 확산으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어려움을 겪자 건물주들이 자발적으로 임대료를 낮추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연예인들도 여러 명 동참했다. 김희선 씨도 한 달분의 임대료를 받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에도 주변 시세보다 낮은 수준으로 임대료를 받아왔다고 한다. 


김희선 씨 측은 “고작 한 달 분의 임대료를 받지 않은 것”뿐이라면서, “기사화돼 부끄럽고 민망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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