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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5G 광고 ‘손병호 게임’ 편...온에어 16일만에 1000만뷰 돌파
  • 우성훈 기자
  • 등록 2019-05-31 01: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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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대표 하현회)는 U+5G 광고 ‘손병호 게임’ 편이 유튜브 게재 16일 만에 1000만뷰를 돌파하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우성훈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하현회)는 U+5G 광고 ‘손병호 게임’ 편이 유튜브 게재 16일 만에 1000만뷰를 돌파하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13일 LG유플러스 유튜브 공식 채널에 게재된 총 6편의 U+5G 디지털 광고 ‘손병호 게임’ 편이 온에어 되고 있다. 


드라마 ‘해치’에서 명품 연기를 선보인 손병호, ‘미스터 선샤인’에서 냉혈한 하야시로 명품 조연으로 떠오른 정인겸, 많은 드라마와 영화에서 감초 역할로 존재감을 드러낸 권태원 등 중장년 배우 3인방이 출연해 영화 못지 않은 연기력을 뽐냈다. 


광고에서 배우 3인은 5G 시대에 화두가 되고 있는 ▲요금제 ▲VR ▲AR ▲프로야구 중계 ▲골프 중계 ▲아이돌 공연 등 총 6가지 키워드와 관련해 ‘손병호 게임’을 진행하면서 U+5G 서비스와 요금제의 특징을 강조한다.


손병호 게임이란, 참가자 전원이 한쪽 손바닥의 다섯 손가락을 펴고 시작한다. 한 명씩 돌아가며 특정 상황이나 외모 등을 말하면 그에 해당되는 사람은 손가락을 하나씩 접는 게임으로, 다섯 손가락을 가장 먼저 접은 사람이 지게 된다.


해당 광고의 모티브는 강남역 U+5G 체험관에 마련된 비교체험존으로, 지난 10일부터 체험관을 찾은 고객이 블라인드 테스트 형식으로 통신3사의 5G 서비스를 체험하고 투표를 진행한 바 있다. 


시청자는 ‘이분 이렇게 찰떡인 광고라니!ㅎㅎ’ ‘춤추실 줄은 몰랐네요ㅋㅋ 입덕각ㅋㅋㅋㅋ’ ‘ㅋㅋㅋㅋㅋ손 의자 왕좌의 게임? ㅋㅋㅋㅋㅋㅋ’ ‘재밌는 광고 시리즈라서 다 찾아보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해당 광고 영상은 LG유플러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손병호 게임’ 또는 ‘비교불가 유플러스’로 검색하면 시청이 가능하다.


LG유플러스 김희진 브랜드커뮤니케이션1팀장은 “광고의 모티브가 됐던 자사 비교체험존에서 U+5G 서비스가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고객의 목소리를 담은 광고를 기획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의 일상을 바꿀 U+5G 서비스 우위를 지속적으로 커뮤니케이션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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