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훈 기자] 유튜브가 실생활에 미치는 영향이 이미 파급적인 수준을 넘어선 지 오래됐다. 

순식간에 조회수가 12만을 넘어선 배우 엄수정은 SBS 불타는 청춘 출연 섭외하라면서 댓글이 쏟아지고있다.

‘서승만tv’에는 ‘데뷔 24년차 탤런트 출연료 공개 및 구혼’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의 주인공은 SBS 공채 탤런트 6기 엄수정이다. 

그는 MBC ‘빛과 그림자’에 함께 출연한 서승만과 오랜 시간 인연을 맺어오다가 ‘서승만tv’에 출연했다. 

아직 미혼인 엄수정은 “성격 좋고, 재밌는 사람이 좋다”고 이상형을 고백하면서 공개 구혼을 했다. 재력은 상관없다고. 24년 간 배우로 활동해온 엄수정은 이미 아파트도 마련했다고 밝혔다. 

시청자 댓글에 ‘SBS 불타는 청춘 왜 섭외안하냐?’라는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