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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곳곳마다 영동의 연주황빛 ‘물결’
  • 박광준 기자
  • 등록 2020-10-07 11:3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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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준 기자] 가을이 깊어지면서 감고을 충북 영동군이 주황빛 감빛으로 짙게 물들고 있다.

 

감나무 가로수 길은 영동의 가을풍경을 더 돋보이게 하는 영동군의 상징이자 영동군민의 자랑거리로, 파란 가을 하늘을 배경으로 선명한 주홍빛이 더욱 도드라져 따뜻함과 풍요로움을 더하고 있다.


감의 고장의 감나무 가로수길은 가을을 알리는 명물로 아름다운 풍경과 운치로 정평이 나 있다. 


영동의 감나무 가로수는 지난 2000년 ‘전국 아름다운 거리숲 경연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한 바 있다.
 
특히 영동군의 감나무 가로수는 영동의 상징이자 자랑거리로 감고을 영동을 전국에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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