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훈 기자] 밴드 씨엔블루가 4년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한다.
정용화, 강민혁, 이정신 씨가 올해 모두 군 복무를 마치고 소속사와 재계약하기로 뜻을 모았고, 3인조 완전체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올해 안에 발표될 새 앨범은 정용화 씨의 음악적 기량과 감성이 돋보이는 곡으로 채워진다고 한다.
또 강민혁과 이정신 씨는 드라마로 연기 활동도 이어간다.
한편 씨엔블루의 기타리스트였던 이종현 씨는 지난해 3월 이른바 승리 단톡방 멤버로 알려져 물의를 일으킨 데다, 아프리카TV BJ에게 부적절한 메시지를 보낸 것이 논란이 돼 결국 팀에서 탈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