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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김소연.유진 연기 변신 예고...'펜트하우스' 기대감
  • 민병훈 기자
  • 등록 2020-10-24 22:5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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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훈 기자] 배우 이지아, 김소연, 유진 씨가 SBS 새 드라마 '펜트하우스'를 통해 강렬한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일그러진 욕망을 적나라하게 그린다고 했다. 


배우 김소연응 "인간의 욕망이 궁금하시다면 우리 '펜트하우스'를 보시면서 즐겁게 관람하실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SBS 새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는 최상류층 사회를 배경으로 뒤엉킨 욕망과 그 휘말리는 인간들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이 드라마는 '황후의 품격'과 '언니는 살아있다'를 쓴 김옥순 작가의 신작이다. 


오랜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 이지아 씨는 재벌가 여성 심수련을 연기한다. "다음 회를 예측할 수 없을 정도로 대본이 매력적으로 다가와 출연을 결심했다"고 한다. 


타고난 금수저 천서진을 연기하는 김소연 씨는 20년 만에 악역을 맡았다.
   
김소연 씨는 "앞으로 악녀 하면 천서진을 떠올릴 수 있도록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했다.
   
억척스럽게 하루를 살아가는 오윤희 역의 유진 씨는 김소연 씨에 대해 희대의 악녀가 탄생할 것 같은 예감이라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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