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창원시, 프로농구 연고지 정착 ‘어시스트 선두’
  • 한부길 기자
  • 등록 2020-10-29 01:12:45

기사수정


[한부길 기자] 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KBL(한국프로농구연맹) 이정대 총재와 김동광 경기본부장 등 임원진과 28일 접견실에서 환담을 가졌다.


이번 환담은 프로농구 활성화 핵심정책인 연고지 정착에 앞장선 창원LG세이커스의 정착 실태를 살펴보고 이를 가능케 한 허성무 창원시장의 스포츠 친화 행정에 감사 인사를 전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정대 KBL총재는 “이번 창원LG세이커스의 연고지 정착은 이를 적극 협조하고 지원해주신 창원시 덕분에 KBL 전 구단의 모범적 사례가 되고 있다”면서, “프로농구 붐을 다시 일으킬 수 있도록 연맹과 각 구단들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성무 창원시장도 “요즘 같이 힘든 시기에 창원LG세이커스의 연고지 정착과 NC다이노스의 야구 정규리그 우승 등 스포츠계 좋은 소식으로 시민들이 행복해하기에 시장으로서 기쁘다”면서, “좋은 여건에서 훈련하고 시즌을 치르고 있는 창원LG세이커스도 멋진 플레이로 좋은 성적 거두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엘리트체육더보기
 축구더보기
 야구더보기
 생활체육더보기
 전통무예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