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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선 모친이 쓴 것으로 보이는 유서성 메모 발견돼
  • 민병훈 기자
  • 등록 2020-11-02 18:09:57
  • 수정 2020-11-02 19: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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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훈 기자] 서울 마포경찰서는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개그맨 36세 박지선 씨의 어머니가 쓴 것으로 추정되는 유서성 메모를 박 씨의 자택에서 발견했다고 2일 밝혔다.
   
경찰에의하면, 발견된 메모는 A4 용지 크기 1장 분량으로 알려졌다.
   
메모의 내용은 그러나 유족들의 뜻에 따라 자세한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박씨는 이날 낮 1시 44분 서울 마포구 자택에서 어머니와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주변인들을 상대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고며 시신 부검 여부는 유족들의 의사를 반영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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