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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철인왕후’ 영재, 연기 변신 돋보이는 대본 리딩 현장 공개
  • 민병훈 기자
  • 등록 2020-11-15 23:3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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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tvN

[민병훈 기자] B.A.P 출신 배우 영재의 tvN ‘철인왕후’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최근 소속사 제이월드는 진지한 각오로 ‘철인왕후’ 대본 리딩에 임하는 영재의 모습을 전했다.


tvN 새 토일드라마 ‘철인왕후’(연출 윤성식, 극본 박계옥.최아일, 제작 STUDIO PLEX, 크레이브웍스)는 불의의 사고로 대한민국 대표 허세남 영혼이 깃들어 ‘저 세상 텐션’을 갖게 된 중전 김소용(신혜선 분)과 두 얼굴의 임금 철종(김정현 분) 사이에서 벌어지는 영혼 가출 스캔들을 그리는 퓨전 사극 코미디 드라마다.


영재는 극중 조선 시대 권세를 누리는 김 씨 집안의 ‘금수저’ 막내아들 김환 역을 맡아 마냥 해맑고 철없는 모습으로 집안 대소사를 외부에 떠벌리고 다니는 김 씨 집안의 ‘엑스맨’과 같은 인물이다.


영재는 앞서 "첫 사극 연기 도전으로 날마다 연기 트레이닝을 받고 있다"고 작품에 대한 열정을 드러낸 바 있다. 이어 “배우로서 단단하게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보이면서 아이돌 출신 연기자의 새로운 표본을 목표로 삼고 있는 영재의 연기 변신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영재가 출연하는 tvN ‘철인왕후’는 오는 12월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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