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훈 기자] 아시아의 별 가수 보아 씨가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을 들고 팬들을 찾아온다.
다음 달 1일 정규 10집 '베터(Better)'를 발매하는데, 다채로운 매력의 노래 11곡이 담긴다.
새 앨범을 발표하면서 음악 활동은 물론 여러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서 보아 씨는 20주년 기념 프로젝트도 진행했다.
백현 씨와 볼빨간사춘기, 레드벨벳 등 후배 가수들이 참여해 보아 씨의 히트곡 '공중정원'과 '아틀란티스 소녀', '온리 원' 등을 새롭게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