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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현회 부회장, 신입사원들에 ‘프로정신’-‘강한 팀워크’ 주문
  • 우성훈 기자
  • 등록 2019-04-10 21:3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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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하현회 부회장이 신입사원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LG유플러스 하현회 부회장은 4월 10일(수) 용산사옥에서 2019년 입사한 신입사원 78명과 간담회를 갖고, 특별한 신입사원이 되기 위한 ‘프로정신’과 ‘강한 팀워크’를 주문했다. 

[우성훈 기자] LG유플러스 하현회 부회장이 신입사원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하현회 부회장은 10일 용산사옥에서 2019년 입사한 신입사원 78명과 간담회를 갖고 ‘특별한 신입사원’이 되기 위한 두 가지 당부사항을 전했다.


먼저 하 부회장은 5G 일등 달성을 위해 신입사원이 갖춰야 할 태도와 자세로 ‘프로정신’을 강조했다. 


하 부회장은 “철저하게 준비해 실행하는 프로가 돼야 한다”면서, “프로들은 스스로 원대한 목표를 세우고 목표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집요하게 실행한다. 이 같이 여러분들이 어디서도 보기 어려운 남다른 프로 신입사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5G 일등’ 실현을 위해 우수 인재 확보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 신입 사원 역시 회사 목표에 가장 부합하는 인재를 선발키 위해 6개월 이상 심도있는 검증을 실시했다.

하 부회장은 이어 ‘강한 팀워크’를 주문했다. 하 부회장은 “LG유플러스가 일등이 되려면 구성원 모두가 목표를 향해 일사 분란하게 실행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 강한 팀워크 발휘가 필요하다”면서, “선배들과 함께 팀워크를 발휘해 5G 일등을 향해 매진할 수 있도록 힘찬 발걸음을 내딛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LG유플러스는 ‘5G 일등’ 실현을 위해 우수 인재 확보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 신입 사원 역시 회사 목표에 가장 부합하는 인재를 선발키 위해 6개월 이상 심도있는 검증을 실시했다.


지난해 9월부터 서류심사, 인적성 검사, 두 차례 심층면접, 인턴십 등 다양한 채용 절차를 거쳐 올해 2월말 최종 합격자를 선발했다. 이들은 한달 동안 그룹 연수, 영업 현장근무 등 특별 교육과정을 거쳐 다음 주부터 실무 부서에 배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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