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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사쿠어컴퍼니, 온라인시험 얼굴확인서비스 첫 상용
  • 우성훈 기자
  • 등록 2020-11-17 21: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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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시험 얼굴확인서비스 연출 이미지/사진=메사쿠어컴퍼니

[우성훈 기자] 얼굴인식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메사쿠어컴퍼니는 지난 달 17일 웹 기반 온라인시험 얼굴확인서비스를 교원그룹의 구몬수학 우수회원 인정테스트에 적용했다고 17일 밝혔다.


메사쿠어컴퍼니는 올해 5월 온라인시험 얼굴 확인 서비스로 내놓고, 교원그룹과 온라인시험솔루션업체 '월드메이커스'와 상용화 시스템 개발을 진행했다. 온라인시험 얼굴 확인 서비스는 PC, 노트북, 태블릿 등에 부착된 웹캠 등을 활용한다. 별도의 기기 설치가 필요없다. 


시험 중에도 응시자 본인 여부를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실시간으로 자리이탈 등 부정행위를 감지한다.


이지훈 메사쿠어컴퍼니 대표는 "코로나19 이후로 온라인 공간에서 각종 세미나 참석 본인확인, 시험감독에 대한 문의가 부쩍 늘고 있다"면서, "온라인애플리케이션(ASP) 대여 서비스 방식으로 비용 부담을 낮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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