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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구 현대하이텍 대표 등 2인 '자랑스런 중기인'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0-11-29 17:2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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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소기업중앙회.중기부와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 선정

오른쪽부터 김용구 현대하이텍 대표, 김효수 효석 대표

[이승준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2020년 4분기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김용구 현대하이텍 대표와 김효수 효석 대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용구 대표가 이끄는 현대하이텍은 자동차부품 전문기업으로 1991년 설립한 이후 30년 동안 꾸준한 연구.개발(특허등록 6건.특허출원 14건)을 통해 실적 성장세를 이어왔다. 이와  함께 자동차 산업발전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2010년 5백만불 수출탑을 받은 데 이어 2012년에는 2천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김용구 대표는 광주시 상공회의소 부회장을 비롯해 현대.기아자동차협력회 광주분회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GGM’(Gwangju Global Motors) 공장을 광주시에 유치하고 자본투자에도 참여했다. 또한 신규 차량 지역 배분과 생산량 증대 노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 왔다. 내년에는 신규차종(NQ5.AX) 양산을 위해 220억원 투자와 함께 30명 이상 고용 창출을 목표한다.


김효수 대표가 이끄는 효석은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발생하는 철강 슬래그(광석을 제련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를 재활용해 철강산업 발전에 기여해 왔다. 특히 도로포장 공사에 사용하는 천연 골재를 슬래그 골재로 대체하는 기술을 통해 석산 개발로 인한 자연 훼손을 예방했다. 또 친환경 유기농 자재인 규산질 비료를 생산해 산성화된 농토 개량에도 앞장섰다.


김효수 대표는 광양상공회의소 회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임직원들과 ‘효석사랑봉사단’을 만들어 지역아동센터와 무의탁 노인을 위한 자원봉사와 헌혈 나눔, 집짓기 봉사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또 지역인재 채용과 함께 임금피크제 시행을 통해 고령자 고용유지 등 고용안정에 기여했다. 


한편,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은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벤처기업부가 모범적인 중소기업인상 확산을 도모키 위해 경영합리화와 수출증대, 기술개발 등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기업인을 발굴.포상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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