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숙 기자] 첨성대는 신라 선덕여왕때 건립된 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천문대로 그 가치가 높고 당시의 높은 과학 수준을 보여주는 귀중한 문화재라 할 수 있다. 천문학은 별의 움직임에 따라 농사 시기를 결정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농업과 깊은 관계가 있으며 관측 결과에 따라 국가의 길흉을 점치던 점성술이 고대국가에서 중여시되었던 점으로 미루어 보면 정치와도 관련이 깊음을 알 수 있다,.(경상북도 경주시 인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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