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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K리그 생명나눔캠페인, 부산.대전 장기조직기증교육 실시
  • 이승준 기자
  • 등록 2019-06-09 0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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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이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부산아이파크와 대전시티즌 선수단에 장기-조직기증 관련 교육을 진행했다.

부산아이파크(위)와 대전시티즌/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이승준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이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부산아이파크와 대전시티즌 선수단에 장기-조직기증 관련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연맹과 기증원, 질병관리본부가 펼치고 있는 ‘2019 K리그 생명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이 캠페인은 K리그가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K리그 구성원들이 장기-조직기증에 앞장서고, 나아가 K리그를 통해 우리 사회의 장기-조직기증 문화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하는 취지다. 


, 지난 4일 상주상무(국군체육부대) 선수단부터 시작된 구단 순회교육은 앞으로 6월과 7월 두 달에 걸쳐 K리그 22개 전 구단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연맹은 ‘K리그 생명나눔대사’ 김병지를 모델로 한 공익광고 전광판 송출, 경기장 현장 홍보 활동 등 생명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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