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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언론이 집중한 케이팝 뮤직비디오 세계관 맛집, 엑소 - 고스트나인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0-12-23 19:3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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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런던데일리포스트 제공[이승준 기자] 지난 11일 런던 데일리 포스트에 케이팝 아이돌의 뮤직비디오 속 로봇이 등장한 사례를 들어 케이팝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해당 언론 기사에 따르면, 케이팝 아이돌의 뮤직비디오에서 로봇이 등장한 사례를 두 가지로 들어 비교했다.


런던데일리 포스트는 엑소가 다소 무거워진 세계관의 무게를 ‘Power’를 통해 덜어내는 시도를 조명 했다. 장면을 세세하게 짚어가는 한편, 엑소 멤버들이 게임 구조 속에서 로봇과 전쟁하면서 키치하게 접근했다고 밝혔다.


또한, 신인 고스트나인의 ‘W.All’에 대한 리뷰도 확인할 수 있었다. 뮤직비디오 속 어두운 조명과 로봇, 그리고 가사에 집중하면서 케이팝 신예를 향한 관심 역시 놓치지 않았다.

 

해당 기사는 업로드 당시 웹사이트  메인에 걸린 만큼, 영국이 가진 케이팝의 관심과 애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런던데일리 포스트에서 리뷰한 EXO는 백현이 현재 솔로로 컴백해 미국 아이튠즈 케이팝 차트에서 3위를 달성 했고, 고스트나인은 W.ALL로 미국 케이팝 5위를 달성한데 이어 영국, 벨기에, 프랑스, 독일 4개 국가에서 1위를 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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