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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센치, 겨울 시즌송 담은 앨범 발표...'작은 위로 담아'
  • 민병훈 기자
  • 등록 2020-12-24 21: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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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훈 기자] 벌써 내일이면 크리스마다. 여러 가수들이 장르도, 분위기도 다채로운 겨울 시즌송을 선보였다.
   
솔로들의 마음을 대변한 봄노래 '봄이 좋냐'로 사랑을 받았던 십센치가 이번에는 따듯한 겨울 노래를 내놨다.
   
23일 싱글 음반 '5.1'을 발표했다. 타이틀곡 '입김'을 포함해 수록곡 대부분은 십센치만의 감성으로 표현된 겨울 시즌송이다.
   
경쾌한 캐럴 속에서 겨울을 보내는 우울한 이들을 위한 위로를 담았다고 한다. 십센치는 "자신의 음악이 언제나 팬들에게 작은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룹 슈퍼주니어는 정규 10집 앨범에 수록되는 캐럴 '하얀 거짓말'을 공개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슈퍼주니어만의 넘치는 에너지를 한껏 담았다.
   
최근 트로트 가수로 변한 래퍼 슬리피는 '성원이'라는 이름으로 트로트 캐럴 앨범 '산타형'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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