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TV조선

[민병훈 기자] 현역A 주미가 마스터들에게 극찬을 받으면서 올하트 행진이다.

24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트롯2' 2회에서는 본전 진출을 두고 실력자들이 대거 등장했다.

이날 현역A의 주미는 원곡자 김용임의 곡인  '내장산' 을 선곡했다.

주미는 노래 첫 소절부터 특유의 안정적인 음색을 자랑했고, 후렴구에선 풍부한 성량으로 한음한음 깊숙이 감정을 실어내 심사위원석의 탄성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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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깐한 박선주 마스터는 "가수 주미의 노래를 듣고 흠을 잡아보려고했지만 흠잡을곳을 찾지못했다"며 극찬했고, 원곡자 김용임 또한 하트를 누르면서 15인 심사위원 모두의 ‘올하트’를 받아내면서며 당당히 합격을 거머쥐었다.

‘미스트롯2’ 2회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주미 진짜 소름이 끊이질 않았다!" "현역부 A조는 주미가 메인이네 정말 대이변이다" "숨은 실력자 주미 노래 잘하는 사람이다" "가수 주미 눈여겨 보겠다!" 등 폭발적 반응을 쏟아냈다.

역대급 반전 매력을 선보인 주미가 출연하는 ‘미스트롯2’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