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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와 ‘뉴 CR-V 하이브리드’ 사전계약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1-01-05 11:5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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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 CR-V 하이브리드

[이승준 기자]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2 모터 하이브리드 시스템(2 Motor Hybrid System)으로 압도적인 연비와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하는 파워풀 하이브리드(The Powerful Hybrid)의 대표작,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 및 ‘뉴 CR-V 하이브리드’의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국내 처음으로 선보이는 뉴 CR-V 하이브리드 및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 모두 파워풀 하이브리드를 완성하는 SPORT HYBRID i-MMD(Intelligent Multi-Mode Drive) 시스템을 탑재했다


i-MMD 시스템은 동급 최고 수준(모터 최고출력 184ps/5,000~6,000rpm)의 출력을 발휘하는 2개의 전기 모터와 효율성이 높은 2.0L DOHC i-VTEC앳킨슨 사이클(Atkinson-cycle) 엔진의 조화로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또한 3개의 주행 모드를 상황에 따라 최적으로 전환하여 연료 효율성을 극대화했으며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한 혼다의 독창적인 선진 파워트레인이다


뉴 어코드는 부분변경모델로 하이브리드 투어링(Hybrid Touring)과 가솔린 트림인 터보(Turbo) 2개 트림으로 출시될 예정이다외관은 전면 범퍼와 휠 디자인이 스포티하게 변경되었으며특히 하이브리드 투어링에는 새로운 19인치 휠이 탑재돼 파워풀 하이브리드 세단의 면모를 갖췄다. 1열 통풍 시트열선 스티어링 휠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편의 사양도 대거 추가됐다전 트림 기본 탑재된 혼다 센싱(Honda Sensing®)BSI(Blind Spot Information)CTM(Cross Traffic Monitor) 기능 등이 업그레이드 되어 안전성도 향상됐다판매 가격은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 투어링 4,570만원▲뉴 어코드 터보 3,740만원이다. (부가세 포함)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

한편국내 첫 출시되는 뉴 CR-V 하이브리드는 4WD EX-L4WD 투어링 2개 트림으로 출시된다하이브리드 전용 디자인 및 엠블럼이 적용됐으며, 4WD 투어링 트림에는 동급 최대 크기의 19인치 휠을 채용해 파워풀 하이브리드 SUV의 존재감을 더했다전 트림에 혼다 센싱이 기본 탑재됐다.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스템전 좌석 열선 시트열선 스티어링 휠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 2열 시트 풀 플랫 기능 등을 지원해 이용 편의성을 극대화 시켰다판매가격은 뉴 CR-V 하이브리드 ▲4WD EX-L 4,510만원4WD 투어링 4,770만원이다. (부가세 포함)


새롭게 선보이는 두 모델의 사전계약 혜택으로는 2년간 자동차세를 지원하고소개 판매 시에는 구매 고객과 소개 고객에 각각 주유비 30만원, 10만원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타사 하이브리드 차량을 보유한 고객일 경우 사전계약 시 주유비 50만원도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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