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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TV 성인 위한 휴식 같은 프로그램 ‘송포휴’ 인기
  • 민병훈 기자
  • 등록 2021-01-07 15:4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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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훈 기자] BNT불교TV 자회사인 시니어TV가 2020년 말부터 새로운 프로그램 제작에 나서는 가운데 본격 성인을 위한 휴식 같은 프로그램 ‘송포휴’(연출 남경우) 가 단연 눈길을 끈다.


개그맨 김완기와 신인가수 현서가 신선하게 공동 MC를 맡고 무엇보다 사단법인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가수협회 (회장 윤천금)가 제작지원을 맡으면서 어려운 시기에 설 무대를 잃은 가수들에게 반가운 소식으로 다가왔다.


트로트에 편중된 타 프로그램과 달리 장르를 가리지 않고 포크, 발라드, 댄스 등 전 장르에 가수들에게 출연 기회를 부여하고 있고 매주 재방송을 통해 더 많은 애청자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


현재까지 가수협회 회장 윤천금을 필두로 장계현, 방주연, 강은철, 박일남, 현당, 소명, 이애란 등이 녹화를 마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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