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훈 기자] 덴마크 출신의 가수 크리스토퍼가 한국 팬들을 위해 온라인 팬미팅을 연다.
오는 28일 팬들과 직접 만나 음악적 교감을 나눈다. 크리스토퍼는 "한국에서 공연을 열 때마다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면서, "새 싱글곡 '굿 투 굿바이' 발매를 기념해 온라인 라이브 팬미팅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2014년 데뷔한 싱어송라이터 크리스토퍼는 2019년 내한공연으로 한국 팬들과 처음으로 만난 바 있다. 또 지난해 9월에는 가수 청하 씨와 듀엣곡 '배드 보이'를 선보이면서 국내 팬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