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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이', 따스한 위로와 치유 전한다...다음 달 10일 개봉
  • 민병훈 기자
  • 등록 2021-01-23 10: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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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훈 기자] 지친 사람들에게 위로와 치유를 전할 영화 '아이'가 찾아온다.
   
'아이'는 일찍 어른이 돼버린 아이가 홀로 아이를 키우는 초보 엄마의 베이비시터가 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이다.
   
'증인'과 '우아한 거짓말' 등으로 큰 사랑을 받은 배우 김향기 씨와 강력한 개성의 실력파 배우 류현경 씨가 출연한다.
   
'아이' 아영 역을 맡은 김향기 씨는 주인공과 자신이 다른 환경에서 자랐는데도 많이 닮아있어 흥미로웠다고 말했다.
   
초보맘 역을 맡은 류현경 씨는 아이와 교감하면서 성숙해지는 시나리오 내용처럼 자신도 성숙해지고 싶단 생각을 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영화 '아이'는 다음 달 1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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