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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매화로 느껴 보는 봄소식
  • 김예랑 기자
  • 등록 2021-01-25 22:07:30
  • 수정 2021-01-25 22: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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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랑기자] 겨울의 차가운 날씨속에서도 꽃봉오리를 터트려서 화사한 자태를  뽑내고 부산 남구 유엔공원내에 있는 홍매화 나무이다. 이곳의 매화꽃은 부산에서 가장  먼저 핀다고 알려져 있다. 먼저 터트렸던 꽃송이는 지난 추위에 얼었지만 많은 봉오리와 제법 핀 분홍빛 홍매화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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