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산업은행, 글로벌 녹색금융 사업으로 PFI '올해의 딜' 수상
  • 우성훈 기자
  • 등록 2021-02-01 16:25:53

기사수정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전경/산업은행[우성훈 기자] 산업은행은 지난해 금융주선에 참여한 5개 사업이 글로벌 PF전문저널 PFI(Project Finance International)지가 수여하는 '올해의 딜'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산업은행은 지난 2011년 이후 현재까지 국.내외 태양광.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74개 사업과 관련해 약 6조4000억원의 금융주선을 완료했다.


산업은행은 "환경측면에서 이 설비규모는 탄소배출량을 약 7억5000만톤 감축할 수 있고, 이는 약 54억 그루의 소나무를 심는 효과"라면서, "해외 신재생에너지 PF 역량이 한국전력.한화.삼성물산 등 한국기업들의 태양광.풍력사업 해외진출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경제일반더보기
 기업·산업더보기
 금융더보기
 부동산더보기
 뷰티더보기
 바이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