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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쌍둥이 자녀와 보낸 51번째 생일 "생일은 가족과"
  • 민병훈 기자
  • 등록 2021-02-01 12:4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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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훈 기자] 배우 이영애가 가족과 함께 보낸 51번째 생일을 기념했다.
   
이영애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SNS에 "생일날 가족과 함께.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생일 케이크에 촛불을 켠 모습, 아이들과 함께 외출에 나선 모습이 담겨 있었다. 대나무를 올려다보며 환하게 웃고 있는 이영애의 옆모습은 여전히 아름다웠다.
   
함께 공개한 영상에는 이영애의 쌍둥이 자녀들이 엄마의 생일을 축하하면서 노래를 부르고 있는 음성이 담겨있었다.
   
이영애는 1971년 1월 31일생으로 올해 51살이 됐다. 2009년 사업가 정호영 씨와 결혼해 쌍둥이 자녀를 낳았다. 최근 드라마 '경이로운 구경이'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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