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훈 기자] 해외 교육과정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화상 튜터링 서비스 플랫폼 ‘공맵’과 글로벌 VIP 컨설팅 그룹 ‘돕다’가 전략적 협력관계 구축 및 사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MOU를 체결했다.
이에 양 사는 상호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성함으로써 공맵이 다년간 쌓아온 ‘글로벌 명문대 맞춤 튜터링 매칭 서비스’, ‘학부모 상담 및 컨설팅’,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 등의 노하우를 통해 글로벌 VIP 컨설팅 그룹 ‘돕다’의 VVIP, VIP 고객들의 자녀 교육에 대한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공맵의 장동진 서비스 총괄은 "돕다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공맵과 돕다의 고객층은 겹칠 수 밖에 없는데, 양사가 이렇게 협력까지 하게 됐다"면서, "사업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돕다의 이준의 대표는 “공맵의 우수한 네트워크와 인프라를 활용해 자사의 VVIP 및 VIP 고객을 대상으로 품격 높은 교육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지속적인 프로젝트 연구와 개발을 통해 수준 높은 VIP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