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욱 기자] 키움이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KT와의 주중 3연전에 농심에서 제공하는 스위스 프리미엄 린트초콜릿을 선물로 제공하는 ‘린트초콜릿존’을 운영한다.
키움은 1루 외야지정석을 ‘린트초콜릿존’으로 지정, 1루 외야지정석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경기 중 키움의 마스코트인 턱돌이가 직접 찾아가 팬들에게 린트초콜릿을 전달하고 함께 포토타임도 가질 예정이다.
키움 관계자는 “야구장을 찾아오시는 팬들에게 야구 관람은 물론 재미있고 소중한 추억이 될 수 있도록 작지만 다양한 이벤트를 고민하고 있다”면서, “이번 ‘린트초콜릿존’도 평일 어려운 발걸음을 해주신 팬들에게 작은 선물을 드리고자 농심과 함께 준비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