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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트윈스, 이천에서 가진 1차 스프링캠프 종료
  • 이진욱 기자
  • 등록 2021-03-01 12: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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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현 감독/LG

[이진욱 기자] LG트윈스는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실시한 1차 스프링캠프를 종료했다.

지난 1일부터 27일까지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실시한 스프링캠프에는 류지현 감독 및 코칭스태프 18명과 선수 48명이 참가했다.

류지현 감독은 "캠프 시작 전에는 날씨를 많이 걱정했는데 다행히 선수들이 부상 없이 모든 훈련을 정상적으로 잘 소화해서 만족스럽다. 실내 연습장 시설이 워낙 좋아서 아무 문제 없이 훈련을 잘 할 수 있었다. 그리고 주장 김현수와 이성우, 김용의, 송은범, 진해수 등 고참선수들이 캠프 분위기를 잘 이끌어 줘서 정말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면서, "이제는 경기 감각에 초점을 맞춰서 연습경기를 통해 컨디션을 끌어올리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G트윈스는 다음 달 2일부터 17일까지 NC, 롯데, Kt, 삼성, 키움, 두산과 연습경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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