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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한동민 홈런 1개당 50만원 후원
  • 이진욱 기자
  • 등록 2019-06-16 04:5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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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와이번스와 인천지역연고 병원인 부평우리치과가 올해도 ‘희망홈런’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SK 와이번스

[이진욱 기자] SK와이번스와 인천지역연고 병원인 부평우리치과가 올해도 ‘희망홈런’ 캠페인을 진행한다.


‘희망홈런’ 캠페인은 부평우리치과와 SK와이번스가 지난 2017년부터 공동으로 진행해오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 3년차를 맞았다. 


이 캠페인은 SK와이번스 간판 홈런타자 한동민 선수가 정규시즌에 기록하는 홈런 1개당 50만원의 후원금을 적립해 저소득층 환자에게 임플란트 수술비용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18시즌 한동민이 기록한 홈런을 통해 적립된 후원금으로 올해 지금까지 3명의 환자가 임플란트 수술비를 지원 받았다.


한동민은 “올해도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할 수 있게 돼 정말 감사하고 기쁘다”면서, “올 시즌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보다 많은 분들이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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