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욱 기자] 배우 마동석 씨가 복싱을 소재로 한 새 영화를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SNS에 자신을 모델로 한 애니메이션 이미지와 복싱에 열심인 사진을 올리면서 소식을 전했다. 복싱을 시작한 지 어느덧 30년이 넘었다며 재미있는 복싱 소재의 애니메이션 시리즈와 실사영화를 준비하고 있다고 알렸다.
마동석 씨는 과거 웨이트 트레이너 시절 마크 콜먼 등 UFC 헤비급 챔피언 출신들을 지도한 경험이 있다. 그 인연으로 복싱 등 종합격투기에도 능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