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는 이미 그룹멤버가 8차례나 LG트윈스의 시구자로 나서면서 LG의 승리요정으로 불리기도 한다. 

[이진욱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주말 두산전에 트와이스 모모와 코리안 좀비 정찬성을 시구자로 초청했다.

트와이스는 이미 그룹멤버가 8차례나 LG트윈스의 시구자로 나서면서 LG의 승리요정으로 불리기도 한다. 

13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두산과의 경기에 앞서는 이종격투기 선수이자 미국 종합격투기 대회 UFC에서 코리안 좀비로 활약 중인 정찬성이 먼저 시구자로 나선다.

13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두산과의 경기에 앞서는 이종격투기 선수이자 미국 종합격투기 대회 UFC에서 코리안 좀비로 활약 중인 정찬성이 먼저 시구자로 나선다. 정찬성은 청소년폭력예방에 힘쓰기 위해 푸른나무청예단 홍보대사도 맡고 있다.

이어 14일에는 인기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모모가 시구를 한다. 트와이스는 오는 4월22일 신곡 FANCY로 컴백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