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준 기자] 16일 전라남도 영암군의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 5.615km)에서 열린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라운드 ASA 6000 클래스 결승(18랩)이 열렸다.
롤링스타트 직후 류시원(팀 106) 과 황진우(CJ로지스틱스 레이싱)가 충돌하면서 류시원이 코스를 이탈해 벽면을 들이받았다.
결국 류시원(72,팀106) 선수는 벽면을 드링받고 레이스를 포기 했다.
류시원 선수는 아쉽지만, 4라운드를 기약했다.
레이싱모델 김다나와 김미진이 팀106에서 류시원 감독겸 선수를 보좌하고 있다.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4라운드는 인제스피디움에서 나이트레이스로 진행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