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욱 기자] 그룹 투애니원 출신의 가수 박봄 씨가 오랜만에 신곡을 발표했다.
신곡 '도레미파솔'은 가장 쉽고 단순하지만 복잡하고 어려운 것이 사랑이라는 걸 비유적으로 녹여낸 곡이다.
한번 들으면 기억에 남는 쉬운 곡으로 완성해 듣는 재미를 더한 노래라고 전했다.
프로듀서 겸 대세 래퍼로 주목받는 창모 씨가 피처링으로 함께 했다.
이미 박봄 씨는 솔로곡 '봄'과 '4시 44분' 등으로 음원차트를 휩쓸었다. 이번에도 여성 솔로 가수로서의 저력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