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숙 기자] 서부해당화와 철쭉이 터널을 이루고 있는 강진의 남미륵사는 빅토리아 연꽃으로 사진 작가들 사이에서 조금씩 알려지기 시작했다. 얼마 전부터 계절마다 꽃을 찾아 떠나는 여행지로 부상하였고, 일 년 중 가장 화려한 봄철이면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꽃구경의 명소이기도 하다.
윤정숙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