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욱 기자] 블랙핑크의 로제 씨가 솔로곡 '온 더 그라운드'로 두 개의 기네스 세계기록을 세웠다.
최근 영국 기네스 월드 레코드는 '온 더 그라운드'의 뮤직비디오가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K팝 솔로 가수의 유튜브 영상'으로 공인받았다고 밝혔다.
기네스는 뮤직비디오 공개 하루 만에 4천만 조회 수를 돌파해 싸이의 '강남스타일' 기록을 8년 만에 깼다고 설명했다.
또 로제 씨는 그룹과 솔로로, 각각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 정상에 오른 가수로도 기록됐다.
기네스는 놀라운 성취라면서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커리어의 시작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