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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라이징 스타 정다한, 새봄 2집 앨범으로 기지개 켜다.
  • 이진욱 기자
  • 등록 2021-04-25 01:5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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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욱 기자] 정답도 오답도 없는 인생을 노래한다.

전통 트로트의 맥(脈)을 잇고자 전통 트로트를 고집하는 가수 정다한이 지난 19일 2집 앨범을 발매했다.

트로트 가수 정다한은 2집 앨범 'AWESOME' 발매, 정다한의 자작곡까지 수록돼 팬들의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가수 정다한의 2집 앨범 타이틀 곡 '어허야'는 인기 트로트 작곡가 이충재의 곡으로 전통 트로트의 멜로디와 강렬한 리얼악기 사운드가 가미된 신나는 리듬의 곡으로 정다한만의 창법이 어우러진 구수한 보이스와 시원한 가창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가수 정다한은 "아무런 조건없이 곡을 선물해주신 저의 영원한 스승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힘차게 출발한다"면서, "여러분 많이 응원해주세요"라고 말을 전했다.

2021년 가장 기대되는 남성 트로트 가수로 방송가에 자리매김한 정다한은 항상 새로운 도전으로 주변에 놀라움을 주고 있다.

KBS '전국노래자랑'과 '가요무대'를 중심으로 활동해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 정다한은 2집 타이틀 곡 '어허야'로 전국을 누비면서 곡 알리기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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