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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즈코퍼레이션 ’빌보드 핫 백 메이커’ 영입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1-04-26 1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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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릴즈코퍼레이션은 이르면 5월 유럽 음악 시장의 거물급 마케팅 매니저인 Toni(토니)를 영입한다. 이를 통해 릴즈코퍼레이션은 미국과 유럽 시장에 더 견고한 마케팅 인프라를 구축 하게 된다.


토니는 빌보드 HOT 100에서 4위를 차지한 SAINt JHN - (Imanbek Remix)와 65위를 차지한 Tyla Yaweh와 Post Malone의 Tommy Lee 등의 마케팅을 맡아 진행한 거물급 인사로, 이번 릴즈코퍼레이션과의 협업으로 한국의 음악들을 해외에 수출한다.


릴즈코퍼레이션 대표이사 유태온은 공식 발표를 통해 협업 소식을 밝히면서 ‘릴즈코퍼레이션이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들의 마케팅을 맡아 진행하였지만, 이렇게 공식적으로 아티스트 명을 밝히는 케이스는 첫 사례다.

 릴즈코퍼레이션은 이르면 5월 유럽 음악 시장의 거물급 마케팅 매니저인 Toni(토니)를 영입릴즈코퍼레이션은 "당분간 Public Relationship (PR) 분야 업무는 중지하고 성적과 ROAS에 집중해 컨설팅 계획을 구체화 시켜나갈 예정"이라고 밝히면서, "최근 미국 현지에 큐레이션을 맡아 진행하는 큐레이터와 커뮤니케이션 오류 및 컨설팅에 대한 착오가 계속 발생하고 있던 와중에 현지의 새로운 인프라 구축에 1개월가량의 R&D 자원을 투입한 것이 결과를 본 사례로 꼽을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릴즈코퍼레이션은 "이번 연도 안으로 HOT 100에 새로운 K-POP 아티스트를 배출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이어 "방탄소년단과 블랙핑크의 신드롬을 이어갈 수 있는 K-POP 아티스트를 찾아내는 것이 1순위 과제"라 밝혔고, "최근 유치 중인 시리즈 A를 통해 자체 아티스트 및 타사의 아티스트에 직접 투자 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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