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준 기자] 지난 16일 전라남도 영암군의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 5.615km)에서 열린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라운드 ASA 6000 클래스 결승(18랩)이 열렸다.
롤링스타트 직후 류시원(팀 106) 과 황진우(CJ로지스틱스 레이싱)가 충돌하면서 류시원이 코스를 이탈해 벽면을 들이받았다.
그 혼돈의 와중에서 엑스타 레이싱의 정의철(4) 선수는 48분13초712로 10위로 들어왔고, 이데유지(7)선수는 아쉽게도 15위 49분18초139로 들어왔다.
정의철 선수는 기자들의 추천으로 서승만 기념사업회에서 주는 페어플레이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