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숙 기자] 전남 광양시 중마동에 있는 장미공원은,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각종 조형물과 조화를 이루어 공원에는 장미가 한가득이다. 형형색색의 장미를 보러 나온 사람들은 가벼운 산책과 함께, 사진을 찍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공원 바로 옆에는 시립도서관이 있어서 공부를 하다가 잠시, 휴식을 취하러 나오는 학생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장소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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