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욱 기자] '2021 평창 국제평화영화제' 개막작으로 안재훈 감독의 '무녀도'가 최종 선정됐다.
안재훈 감독의 '무녀도'는 화려한 색감과 개성적인 인물을 바탕으로 '인간에게 종교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는 실험적인 애니메이션 작품이다.
'2021 평창국제평화영화제'는 오는 17일부터 6일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와 알펜시아 일원에서 열리며 세계 24개국, 78편의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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