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준 기자] 현충원을 가로지르는 현충천은 공작봉에서 시작해 공작지, 현충지를 흘러 한강으로 유입되면서 자연상태가 보존돼 있고, 방문 유기족과 참배객들에게 아늑함을 주는 휴식 공간이다. 현충지는 현충원 내에서 가장 수려하고 안락한 휴식공간으로, 연못에는 비단잉어 등 물고기가 서식하고 있고, 주변에는 식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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