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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한국 흥행, 전세계 3위 기록
  • 민병훈 기자
  • 등록 2019-06-30 00:3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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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알라딘’(감독 가이 리치)이 북미를 제외하고 전 세계 흥행 3위에 올랐다. 28일 북미 박스오피스 모조에 의하면, ‘알라딘’은 전 세계 누적 수익 8억 1,775만 1,421달러(약 9,465억 4,726만 원)를 돌파했다.


[민병훈 기자] 영화 ‘알라딘’(감독 가이 리치)이 북미를 제외하고 전 세계 흥행 3위에 올랐다.

28일 북미 박스오피스 모조에 의하면, ‘알라딘’은 전 세계 누적 수익 8억 1,775만 1,421달러(약 9,465억 4,726만 원)를 돌파했다.


지난 주 주말인 23일까지 집계 기준으로 북미 제외하고는 중국이 5,348만 1,575달러(약 619억 492만 원), 일본이 5,138만 6,624달러(594억 8,001만 원), 대한민국이 4,936만 5,035달러(571억 4,002만 원)의 극장 수익을 기록했다. 이어 영국이 4,127만 4,658달러(약477억 7,541만 원) 수익을 기록했다.


‘알라딘’의 흥행 열풍이 전세계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에서는 개봉 6주차에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면서 800만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알라딘’은 좀도둑에 지나지 않았던 알라딘이 우연히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의 요정 지니를 만나게 되면서 환상적인 모험을 겪게 되는 판타지 어드벤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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