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숙 기자] 경남 함안연꽃테마공원이 유명세를 타는 것은 넓은 면적에 고려시대 연꽃이 700년 동안 흙속에 씨앗으로 있다가, 산성 발굴 작업에서 씨앗의 발견으로 싹을 틔워서 꽃을 피운 아라홍연의 이야기가 회자가 되었기 때문이다. 함안군에서는 연꽃을 포기이식 방법으로 많이 증식시켜 아라홍연 연꽃 습지를 만들었다. 연꽃은 아침 6시경에 꽃잎이 열리고 11시경에는 닫히므로 연꽃 관람은 오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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