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숙 기자] ‘임실’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치즈를 주제로 한 치즈테마파크는 치즈 공장인 스위스 아펜젤러를 모티브로 조성된 곳이다. 유럽풍의 이색적인 경관을 즐길 수 있는 동화 같은 곳이다. 귀여운 케릭터 조형물이 곳곳에서 관광객들을 반겨주고 있으며, 다양한 치즈 요리를 직접 만들고 맛보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카페에서 여유로운 차 한 잔의 낭만과 산책하듯이 돌아볼 수가 있는 치즈테마파크로의 여행을, 이 폭염에도 불구하고 적극 추천하고 있다.(전북 임실군 성수면 도인2길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