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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소상공인 희망 선결제 캠페인 전개
  • 한부길 기자
  • 등록 2021-08-30 21:51:44
  • 수정 2021-08-30 22: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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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한부길 기자] 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공공기관과 민간이 함께하는 소상공인 희망 선결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안경원 제1부시장은 이날 상남시장 내 식당을 찾아 착한 선결제에 동참하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방역수칙을 잘 준수하면서 운영해 주시는 업주에게 감사의 인사를 나눴다.

시는 코로나 장기화에 지속적인 매출 감소를 겪고 있는 음식점을 비롯해 소상공인 업체를 찾아 선결제하는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고, 창원상공회의소, 공공기관과 민간기업, 단체에서도 캠페인에 동참하면서 위기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다.

선결제는 소상공인 매출증대를 위해 업무추진비를 미리 결제하고 사후 사용하는 방식으로 9월 30일까지 진행된다. 8월 30일부터 9월10일까지 2주간은 추석전 집중 추진기간으로 창원시는 부서별로 행정지도 읍면동과 전통시장 및 상점가를 찾아 선결제하고 응원의 메시지도 함께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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