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훈 기자] 신라면세점이 초복을 한 주 앞두고 인근 지역 어르신 200명을 초청해 특별한 행사를 진행했다.
신라면세점은 4일 서울시 중구 다산동, 약수동, 청구동에 거주하는 소외 이웃 200명을 서울점 인근 식당 ‘하누에뜰’로 초대해 갈비탕을 대접하고 생활필수품을 전달하는 제1회 ‘사랑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신라면세점은 지역 소외 이웃을 초대해 나눔 활동을 펼치는 사랑의 나눔 행사를 매달 정례화한다. 대상 이웃은 중구청을 통해 선정하고, 서울점이 위치한 장충동 인근 식당의 매출 증가에도 도움을 주기 위해 행사 진행 식당도 주기적으로 변경 예정이다. 사랑의 나눔행사는 제휴 여행사인 ㈜감마누에서 공동 참여 의사를 밝혀 함께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