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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D 신형 브레이크와 냉강코일스프링을 오토살롱위크에 선보여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1-10-02 23:45:56
  • 수정 2021-10-03 00:2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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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라인업인 신제품인 냉간 코일 스프링을 선보였다. /이승준

[이승준 기자] 코로나 감염병으로 2020년은 결국 취소가 되고, 2021년 오통살롱위크가 다시 개막됐다.


오토살롱위크 지난달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킨텍스 제1 전시장에서 열린다.


HSD가 2021 오토살롱위크에서 5종의 서스펜션 라인업을 선보였다.


1997년부터 애프터마켓용 서스펜션을 만들어오는 HSD는 국산차 대부분은 물론, 수입차에도 적용 가능한 다양한 제품의 서스펜션을 제작하고 있다. 오랜 기간 서스펜션을 제작해온 업체답게 이번 2021 오토살롱위크에는 총 다섯 가지의 서스펜션을 전시했다.


HSD에서 제작하고, 고객들에게 판매하는 모든 서스펜션 라인업은 15단계의 감쇠력 조절이 가능해 소비자 입맛에 맞춰 다양한 승차감을 구현할 수 있다. 또한 운전자 성향에 맞춘 다양한 서스펜션 라인업이 좀 더 세분화되고 전문적인 운전자 맞춤 튜닝이 가능하다.


레이싱 드라이버이며 HSD의 유준실 실장이 넹간 코일 스프링을 소개를 하고 있다. /이승준

그중 15단계로 구성된 쇽업쇼버의 감쇠력 조절 외에도 별도의 21단계 조절 리저브 탱크를 통해 315단계의 세밀한 감쇠력 조절이 가능한 HT 타입 서스펜션은 HSD가 추구하는 ‘세밀한 운전자 맞춤형 승차감’을 구현한다.


HT 타입은 특히 그 중에서도 기아 모하비에 특화돼있다.


 생각보다 부침이 많은 기아의 SUV 라인업으로, 군용으로 개조가 될만큼 건실하고 튼튼한 라인업이다.


신제품으로 냉간코일스프링과 T690N 브레이크패드를 선보였다. 방문객들이 두 제품에 많이 흥미를 가졌다. 


국내 튜닝부품은 안전에 최상인 제품들로 특히 HSD 제품군은 순정제품군과 튜닝 제품군에서도 인정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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