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준 기자] 미국 레저형 차량(모터홈,카라반,픽업) 전문기업 ㈜하이랜더알브이코리아(대표 정심호)가 일산 킨텍스에서 지난달 30일부터 10월3일까지 열린 ‘2021 오토살롱위크’에 참가, 미국 현지 인기 브랜드의 프리미엄 캠핑카와 카라반을 선보였다.

㈜하이랜더알브이코리아는 미국에 기반을 둔 F.R.K. RV USA와 국내 독점 총판권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특히 미국 모터홈과 카라반에 대해서는 미국 제조사의 공식 보증 프로그램을 적용해 최장 5년까지 보증이 가능하고, 국내 최초로 미국 현지에 준하는 사후관리서비스를 보장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하이랜더알브이코리아는 미국 토르(Thor Motorcoach)의 모터홈 차량인 ‘제미니/콤파스’ 모델, 포레스트리버(Forestriver)의 카라반인 ‘락우드 울트라라이트 2906BS’ 등을 전시하고 있다.

 하이랜더알브이코리아 전시관

대표적으로 ‘토르 제미니/콤파스’는 미국에서 인기있는 정통 클래식 B plus 모터홈 차량이다. 스마트 크루저 컨트롤, 충돌 방지 시스템, 차선 이탈 경보장치 등 뛰어난 주행 안전성으로 가장 인기있는 모델이다. 최대 4명이 노지에서도 편안하게 캠핑할 수 있도록 퀸베드는 물론 117L 신선탱크 및 급수 장치, 대형 냉장고 등 프리미엄 설비가 적용됐다.

전시회 참가를 기념해 하이랜더알브이코리아는 오토살롱위크 관람객을 위한 현장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현장 계약을 진행하는 차종에 따라 최대 400만원 구매가 할인, 각종 차량 부품과 전기 기본작업 등 900만원 상당의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한편 하이랜더알브이코리아는 토르 콤파스/제미니, 포레스트리버 포레스터 뿐만 아니라 BT크루저, 코치맨RV의 크로스트래일(CrossTrail) 등의 모터홈과 락우드, 솔레어 등 다양한 모델을 국내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